9월 3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 다음카카오, 부진탈출 위한 핵심 캐시카우는?

 

- 모바일 메신저, 핀테크 플랫폼으로 진화

: 위쳇( 텐센트 )이 개인 대상 개인 대출 서비스를 9월부터 시작. 텐센트는 중국 인터넷전문은행 위뱅크의 최대주주로 지분 30%를 가지고 있음. 국내는 다음카카오가 KB와 컨소시엄을 맺고 현재 추진 중인 케이스가 있음.

 

- 구글도 모바일 결제 시장에… 시장 경쟁 치열해져

: 구글도 안드로이드페이 출시 ( 미국에서 ). NFC로 결제 함. 구글은 결제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번호가 사용되지 않고 가상계좌로 이용 되기 때문에 보안에 뛰어나며 폰을 분실할 경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매니저를 통해서 안드로이드페이 기능을 중지 시킬 수 있다고 함 ( 그래도 가급적 물리적인 제스춰나 지문인식, 비번 등으로 보안이 강화되어야 )

 

- 전면광고 거는 웹사이트, 구글 검색 순위서 하락

: 앱 설치 등을 권유하는 모바일 사이트 전면 배너 광고가 첫 페이지에 과하게 노출 되면 구글은 모바일 친화적 사이트에서 배제하여 검색결과 순위에서 떨어 질 것이라고. 구글은 7월 내부 연구 결과를 공개했는데, 앱 설치 전면 광고가 걸린 웹사이트는 사용자 중 69%가 해당 페이지에서 반송 된다고 하고, 부분 광고로 전환 하니 모바일 웹 활성 사용자가 17% 정도 증가 했다고 함.

 

- 인터넷은행 치고 나가는 SKT, KT, LGU+ 막판 눈치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