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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0월 1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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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게임, 빅데이터로 분석해보니… "대세는 RPG, 광고 효과 굿"

: 모바일게임을 가장 많이 언급하는 채널은 '지식인'이 37.3%로 가장 활발히 언급됐고, '블로그'가 29.4%, '트위터'가 20.5% 순 이었다. 게임별로는, 쿠키런은 트위터에서(49%), 세븐나이츠는 지식인(67%), 모두의마블은 블로그(47%)에서 각각 많은 버즈량을 기록했다고. 역시 아직도 파급력은 TV 역시 조회량은 네이버구나..

 

- NHN엔터, 온라인-모바일 통합 광고 플랫폼 TOAST EXCHANG 출시

: 어메이징소프트가 NHN엔터와 함께 개발 했다고… 어메이징소프트가 그래서 강남으로 이사 가는 거였군.. DMP, DSP, 애드익스체인지, 태그매니저 4개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헌데 개인적으로 DSP사업은 국내에서 잘 안 될 듯.. 광고주 들이 대행사에게 돈을 쓰면서까지 그런 수고로움을 하겠나 싶음. 대행사가 어차피 핸들링 하는 것이 업무 롤인데.. 그러나 에카가 애드익스체인지를 개발 했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보이고, 조금씩 우리 현업으로 깊이 들어오는 계기가 될 듯.

 

- 페이스북의 무료 인터넷 제공에 개도국이 반발하는 이유

: 요약하자면 페이스북이 무료로 ( 정확히는 인터넷을 사용 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요금을 부과 하지 않는 ) 인터넷을 개도국에 개방하고 있으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고. 그 이유는 인터넷을 완전 개방 하지 않고 구글이나 특정 사이트들은 접속 불가로 차단을 시켜 놔서, 인터넷망중립의 원칙에 위배 되기도 하고 ( 페이스북은 인터넷망중립 옹호 단체 회원사임 ) 또 생색내기라는 욕을 들어 먹고 있다고 함. 페북은 그래도 인터넷 접속이라도 되니 좋은 것이 아니냐라는 논리.. 대의명분은 전세계 인터넷 연결이라고는 하지만 페이스북도 영리기업이므로 나는 이 정책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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