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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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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한강수영 첫 개시 14년 오픈워터 첫 개시.. 잔차로 잠실까지 이동 하기에는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쟈철로 청담까지 점프 슈트, 오리발, 수모, 수경, 스노클, 레스튜큐브..별거 안 들었지만 가방 메고 잔차 타니 엄청 어깨 무거움 ㅠㅠ민방위가 6년찬데 무슨 완전군장 느낌이.. ㅎㄷㄷ 내무부장관이 괌에서 가져온 핸드폰 방수팩이 한강에서 사진 좀 찍었다고 핸드폰 물에 완전 침수...덕분에 핸드폰 바꿔야 함 ㅡ.,ㅡ 어제 비가 엄청 와서 그런지 오늘 한강 물이 너무 탁하고 부유물도 많음. 스노클끼고 오픈워터는 처음이다 보니 실내수영장과는 또 다름...오늘 한강 물 많이도 먹었다... 헐.. 역시 혼자 하다보니 사진이 없다. 오늘 놀셩 끝나고 퇴수할 때쯤 수영짱클럽 동호회분들 단체로 오심..블랙독님 만나서 짧게 인사도 나누고..
오픈워터 장비 소개 오픈워터는 일단 수력이 좀 되고 물질에 자신이 있으면 사실 딱히 장비가 필요없어도 된다. 기본적인 셩복만 착용하고 수경에 수모면 끗 하지만 오픈워터를 즐기는 맛 중에 하나는 감질나는 장비착용의 쏠쏠한 재미도 있겠다 하나하나 차근히 살펴 보자 1. 전신슈트 전신슈트는 우선 슈트 자체만으로 부력이 있기 때문에 훨씬 물에 뜨기 쉽다. 고가의 슈트는 각 신체부위별로 물가름 패턴도 다르고 부력도 달라서 영자의 효율적인 힘배분에 일조한다. 또한 몸 전신의 체온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장거리 수영시 발생 할 수 있는 저체온증을 막아 주기도 한다. 이는 사실 역으로 체온을 계속해서 감싸고 있기 때문에 입수전에는 입고 있으면 매우 갑갑하고 덥기는 하다. 하지만 모든 장비를 통틀어 절대 간지를 제공해주는 단연코 제1 머스트..
투사 리노 센터스노클 사용 후기 투사 리노 센터스노클 사용 후기 1. 가격3만8천원. 스피도나 피니스보다 3천원에서 5천원 비싸다. 하지만 투사는 알루제품으로 소재자체가 다르므 가격은 적당하다고 봄. ( 물론 제조 원가를 생각한다면 비싸지만 ) 2. 디자인스노클 길이 자체가 타사 제품보다는 짧다. 타사 제품은 써보질 않아서 비교평가는 안 되지만 사용하기에 딱히 짧아서 느껴지는 불편함은 없다. 3. 기능센터스노클을 처음 써 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비교평가는 되지 않지만, 먼저 숨쉬기는 일반 호흡의 들숨 & 날숨을 100으로 했을 때 주관적인 평가는 들숨은 일반 호흡의 70% 정도, 날숨은 100%. 물뱉기는 비교적 쉽게 되는 듯 하다. 마우스피스는 매우 부드러운 실리콘소재로 턱에 전혀 부담이 없다. 장거리는 못해봐서 더 사용해 봐야 겠지..
장모님 생신 선물로 준비한 특급 생선 장모님의 57번째 생신을 맞아 작년 프로포즈때 한번 작업한 경험을 살려 팝아트 작업을 다시 한번! 그렇게 준비한 생선! 마음에 드시려나?? 장모님 초상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사진은 최대한 작게! 젯소 작업 없이 바로 드로잉 했더니 디테일한 스케치가 어렵다 기초 스케치가 끝나면 좀 더 두껍게 한번더 그려서 1차 스케치는 완성! 이제 그 위에 막가팬으로 덧대서 그리면 스케치는 이걸로 마무으리! 항상 채색은 그림의 중심부에서 바깥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 채색 마무으리! 이제 제일 중요한 막가펜 작업을!!( 근데 집중한다고 사진을 못 찍어놨다 ;;;; ) 어쩄든 이렇게 뙇 최종본 완성!! 사진은 아직 바니쉬 작업 전!! 이번에 작업 하면서 느낀 것은! 캔버스 사이즈는 4호가 딱!! 좋다!!초반 젯소 작업은 무조..
프로포즈의 기록 한푸 카페의 도움을 받아 강남 유나이티드 갤러리 미술관에서 했던 프로포즈의 기억검색이 안 되게 이미지로
클릿달고 한강으로 Go Go 세번째 클릿 라이딩 이번에는 한강쪽으로 빠져 보기로 했다.워크샵 도착 후 바로 갔다오는 거라 상당히 몸은 피곤 했지만 날씨가 나를 부르는데 어찌 하리오 담에는 내무부장관도 함께 데리고 가고 싶다 핸펀 약이 없어서 찍고 복귀 하는 도중에 전원 Off삼성 갤래기는 조루가 너무 심하다 집에서 가양대교분기점까지 약 50분, 편도 12km 왕복 24km 시간은 이리저리 대충 2시간 정도 걸림 역시 토요일의 한강이라 그런지 라이더들이 상당히 많았다.이 날의 라이딩 컨셉은 케이던스 유지 ( 속도계가 없어서 감으로 유지한다 ㅎㅎ ) 일단 성과가 있었다면 업/다운힐 모두 이제 끌바없이 갈 수 있다.이제까지는 특히 업힐에서 클릿 탈착이 쉽지 않아서 업힐은 무조건 안라 버전으로 끌바로 갔는데,이날 구일역 업힐 ( 업힐도 아..
클릿 두 번째 라이딩 두 번째 클릿 라이딩 코스는 첫 번째 라이딩과 똑 같다. 이번에는 조금 더 편안한 라이딩 자세를 찾기 위해 몸 전체의 무게 중심을 안장 제일 뒤로 옮겨보는 테스트,손목저림을 해결 하기 위한 팔꿈치 각도와 그립 자세를 다양하게 바꿔 보았다.후드와 탑을 번갈아 가며 잡는 방법도 테스트. 결론은 그닥 효과를 보지 못 했다. 복귀하는 길에 샵에 들러서 프레임 사이즈를 확인 한 결과 사이즈가 다소 작다는 미케닉의 의견 ㅠㅠ허나 크게 신경쓸만한 오차는 아니라는 의견과 스탬 조절은 없어도 된다는 결론! 이번에는 턴 하는 지점에서,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부탁해서 나도 드디어 사진을 한장 겟!!실제 주행거리는 20km 정도!주행거리를 천천히 자세를 찾아가면서 늘려가자. 바테잎이 까만색... 황홀하다.. 이렇게 보면 너무..
클릿달고 처녀 라이딩 클릿슈즈를 신고 처음으로 땡긴 처녀 라이딩아직 업힐에서는 클릿 탈착이 편하지 않아서 무조건 다운/업힐에는 끌바로 이동 심장이 쫄깃 쫄깃 하므로 무조건 안라안라 코스는 짧게 그리고 가급적 혼자 땡길 수 있는 곳으로 때라이딩 보다 혼자 연습도 할겸 사람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땡기고 싶다면 이 코스를 추천 한다. 경사진 이 내리막을 내려오면.. 안양천 비석(?)이 정면에 있는데 이 바위를 정면으로 바로본 상태에서 우회전하면 혼자 연습하기 좋은 샤방코스좌회전하면 한강으로 빠진다 이제는 이름을 지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저 안장가방도 빼버려야지.. 내 사진은 시크릿하게 결론은 평지 라이딩은 이제 클릿 완벽 적응 하지만 안장을 좀 낮추고 뒤로 미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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