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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6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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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미투데이', 74개월만에 종료

: 30일을 기점으로 미투데이도 문을 닫습니다. 네이트 C로그, 다음 요즘은 예전에 간판 내렸고 미투데이까지 접으면서 이제 국산 토종 소셜 플랫폼은 전멸. 이미 예전에 닫는다고

공지가 나온 얘기라 새로운 것도 없지만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이렇게 언급조차 되어 지고 있으니 안타깝기는 개뿔. 라인이 대박 났으니 하루라도 빨리 접는 것이 좋은 선택.

 

밴드 게임,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카카오 '긴장'

: 밴드가 게임 등록을 완전 개방, 사전 심사를 원칙으로 하는 카톡과 반대 스탠스를 취함. (카톡으로 게임 입점이 몰리니까 초기에 콘텐츠 확보를 위해서라도 무료로 땡기는 것은 당연한 )

헌데 얼마전 15 등급을 받은 게임들의 캐릭터 노출 수준이 어지간한 망가 저리가라 수준이라 말이 많았는데 (물론 게임등위를 욕해야 하지만) 완전 개방에 따른 사후관리가 중요

 

뚜껑 열린네이버 스토어팜, 오픈마켓은 여전히 가자미눈?

: 기사에는 없지만 요약 정리하자면 네이버가 우월적 사용자 지배력을 가지고 쇼핑 사업을 하다가 오픈마켓들이 중계 사이트인 주제에 중간 커미션이 너무 높다고 해서 마찰이 생기다가 오픈마켓이 빡쳐서 입점 철회를 선언. 이베이는 모바일에서 전격적으로 빠졌음. 이때 11번가는 연대하지 않고 자기들은 일단 남아서 지켜 보겠다는 눈치. 그래서 이베이에서 그럴바에 우리가 가격비교 사이트를 만들겠다고 해서 가격비교 어바웃을 론칭했다가 망함. 그러다가 인터파크도 네이버한테 빡쳐서 나가겠다고 . 그런 와중에 네이버는 실제 매출은 그닥인데 버는 수익에 비해 쇼핑몰들의 상품 DB 빠지면 쇼핑 사용자들을 장기적으로 잃을 있다는 생각에 소탐대실하지 말고 빠지자라고 해서 N 접고 스토어팜을 새로 론칭 . 스토어팜은 중간 수수료가 없음. 하지만 오픈마켓들은 여전히 본질은 바뀌지 않고 있고 또한 연막으로 보는 시선이 있어서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태. 스토어팜이 NBP 아니고 네이버기 때문에 오픈마켓의 시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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