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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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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다음 올해의 검색어 다음 올해의 검색어 5개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올 1월부터 11월까지 검색된 주제어를 신규, 최다, 사건사고, 화제의글 총 4개의 중분류로 다시 나누어서 발표 했다. 올해의 검색어 1위는 신규에는 진격의 거인. 최다에는 네이버. 사건사고에는 동양사태. 화제의 글에는 살찐기린이 선정. ( 살찐기린은 뭐지? ) 지금 다음 올해의 검색어를 확인 하실려면 바로 이동~!!
앱솔루트 파티. 리미티드 에디션 파티의 깊은빡침 ABSOULUT. 앱솔루트.앱솔루트는 매해 보드카 칵테일 파티를 열고 있다. 어제는 5세훈이 똥싸 놓은 세금둥둥섬에서 2013 앱솔루트 리미티드 에디션 파티가 있었는데, 문제의 발단은 바로 여기 신청페이지에서 부터 시작 이다. 앱솔루트 페이스북에서 파티 신청 탭을 걸어놓고 신청자를 받았는데, 주최측에서 무슨 생각으로 당첨자 공지를 한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신청한 사람들 대부분이 파티 신청에 당첨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는 약 2만 명 이상 공지가 나간 것으로 추정 되고, 동반2인 포함 3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는 문자 메세지를 발송하게 되는데... 그 결과는 댓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람들은 입장하지 못 하고 줄만 오지게 추운 날씨 속에 몇 시간씩 서서 기다리게 되는 꼴.. 지하철역에서 세금둥둥섬까지 ..
KB생명 페이스북 카피계정. 페이스북의 원천적 한계 딱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모든 내용을 압축해서 설명 할 수 있다 페이스북 카피계정 바로가기 & 트위터 계정 바로가기 대략 추측하는 사건의 히스토리는... 1. KB생명 마케팅 부서의 XXX님을 노린 아무개씨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다. ( 9월 12일 )2. 원래 KB생명 기업페이지는 이미 개설 되었고 운영 중인 상태.3. 아무개씨는 카피계정을 생성한 후 원래 페이지의 콘텐츠를 그대로 복붙신공을 통해 카피계정에 등록4. 카피계정은 KB생명 원계정과 표면적으로는 차이를 구별할 수 없음 ( 페이스북의 한계 ) 5. 카피계정은 라이커를 대량으로 밀어넣었거나 암튼 유사 방식을 통해서 두 달 동안 가라팬 6천 명 made6. 이 카피계정은 두 달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치고 나서7. 오늘 11월 19일 날짜에 타이..
짧게 살펴보는 국내 포털과 검색광고 역사 2편, 다음은 어떻게 컸나? 한국을 움직이는 힘 다음. 뭔가 갱장히 민망한 이 copy는 1999년 다음의 브랜드 인쇄광고의 헤드 copy가 되겠습니다. 동년 다음이 주력으로 밀고 있던 기업 slogan은 딱히 없는데 주력으로 내세우던 keyword는 있습니다. 한국과 경쟁사명 XX 입니다. 1999년, 그러니까 내가 이제 막 20살 99학번 신입이 되었다고 한창 당구, 스타크래프트, 시원소주 에 빠져 있을 때 다음은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의 선도자격 위치에 있었는데 현재의 공룡포털 네이년!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인쇄광고가 있는데 대충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은 1997년 5월 서비스를 시작 했는데, 1년하고 6개월 만에 국내 인터넷 메일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100만 회원을 돌파 하면서 삼성..
짧게 살펴보는 국내 포털과 검색광고 역사 1편, 네이버는 어떻게 컸나? 인터넷을 쓰는 사람 중, 하루에 한번이라도 네이버에 접속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벌써 스마트폰이 없으면 생활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생활 면면에 인터넷이 밀착되어 있는데, 아마도 네이버에 접속하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이 네이버의 시작으로 검색광고의 역사를 짧게 살펴 보겠습니다. 21,000,00033,000,0001,000,000,000이 3가지 숫자는 어떤 걸 의미하는걸까? 그러니까 중학교 1학년 때.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을 한 살 차이라고 무시하고 다닐 나이였던 1994년에 라이코스, 야후, 웹크롤러 등의 서비스가 시작 되었는데, 이 서비스들은 초기에 웹 검색엔진의 서비스 형태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러다 검색 기능만으로는 지속성장 할 수 있는 cash cow를 만들..
다음 초기배너광고 클리닉. 배너광고의 기본 원칙 오늘 아침 8시 타임 다음 초기 배너광고. 보통 배너 광고를 제작 할 때 가장 먼저 염두해야 할 것은 먼저 캠페인의 목표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그 목표가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DB를 개더링 할 것인지,, 아니면 브랜드 광고인지, 아니면 세일즈 프로모션인지 등등에 따라서 광고 소재나 애드카피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애드카피는 배너 사이즈에 따라 몇 가지 정해진 원칙에 맞춰서 작성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현실은 국내 대부분의 온라인 대행사나 소규모 바이럴 및 SNS대행사들은 보통 기획자가 카피도 쓰고 기획도 하는 편. 카피라이터가 따로 보직이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 대행사를 제외 하고는 AE가 다 맡아 서 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다음은 무슨 공공기관 같은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
위메프의 300억 마케팅. "싸다 절대우위" 캠페인 위메프가 연말까지 전사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거라고 한다. 대략 월에 100억 정도씩. 총 300억이면 대단하다.. 후덜덜;; 오늘 10월 첫 날 위메프의 "싸다! 절대우위" 캠페인이 시작 되었다. 네이버에 절대우위를 검색하면 바이럴 섹션에 콘텐츠가 작성 된지 1시간도 채 안된 작업된 포스팅이 마구마구 등록 되어 지고 있다. ( 바이럴 대행사들 작업한다고 바쁘겠군.. ) 한가지 궁금한 것은 캠페인 컨셉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절대우위"인데 소셜커머스 시장이 plc에서 성숙기에 접어 든다고 보면 ( 아닌가? ) 손익 측면에서 cash cow 이기 때문에 판매를 꾸준히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이번 캠페인이 자칫 위메프의 본질적인 가치를 벨류업 하느냐의 관점에서 보자면 글쎄... 가 아닐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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