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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덕질/물질&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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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 두 번째 라이딩 두 번째 클릿 라이딩 코스는 첫 번째 라이딩과 똑 같다. 이번에는 조금 더 편안한 라이딩 자세를 찾기 위해 몸 전체의 무게 중심을 안장 제일 뒤로 옮겨보는 테스트,손목저림을 해결 하기 위한 팔꿈치 각도와 그립 자세를 다양하게 바꿔 보았다.후드와 탑을 번갈아 가며 잡는 방법도 테스트. 결론은 그닥 효과를 보지 못 했다. 복귀하는 길에 샵에 들러서 프레임 사이즈를 확인 한 결과 사이즈가 다소 작다는 미케닉의 의견 ㅠㅠ허나 크게 신경쓸만한 오차는 아니라는 의견과 스탬 조절은 없어도 된다는 결론! 이번에는 턴 하는 지점에서,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부탁해서 나도 드디어 사진을 한장 겟!!실제 주행거리는 20km 정도!주행거리를 천천히 자세를 찾아가면서 늘려가자. 바테잎이 까만색... 황홀하다.. 이렇게 보면 너무..
클릿달고 처녀 라이딩 클릿슈즈를 신고 처음으로 땡긴 처녀 라이딩아직 업힐에서는 클릿 탈착이 편하지 않아서 무조건 다운/업힐에는 끌바로 이동 심장이 쫄깃 쫄깃 하므로 무조건 안라안라 코스는 짧게 그리고 가급적 혼자 땡길 수 있는 곳으로 때라이딩 보다 혼자 연습도 할겸 사람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땡기고 싶다면 이 코스를 추천 한다. 경사진 이 내리막을 내려오면.. 안양천 비석(?)이 정면에 있는데 이 바위를 정면으로 바로본 상태에서 우회전하면 혼자 연습하기 좋은 샤방코스좌회전하면 한강으로 빠진다 이제는 이름을 지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저 안장가방도 빼버려야지.. 내 사진은 시크릿하게 결론은 평지 라이딩은 이제 클릿 완벽 적응 하지만 안장을 좀 낮추고 뒤로 미뤄야 할 듯
클릿슈즈 입문기 (시마노 m088 & a530) 그리고 클릿 결착 결과적으로 클릿슈즈 입문은 결코 만만치 않다..남들은 좌우 3빠링씩 합 6빠링을 한다는데 나는 우빠링만 6번... 좌빠링 6번이 더 남은건가... 얼마만에 보는 피인가... ㅡ_ㅡ;; 로드지만 므틉 클릿 조합으로도 많이들 타고 다니는 걸 알고 난 후 가장 로드슈즈처럼 생긴 시마노 m088 흰색과 평페달과 클릿결합이 가능한 a530페달을 삼천리 광명사거리본점에 예약해서 구매 했다. 운동화 280신는 사람은 44사이즈 사면 딱 맞다. 단, 발 볼이 넓다면 m088e로 구매하면 된다. 샵에서 개봉했기 때문에 개봉기는 없고 오늘 기변하지 않는 대신 바테잎도 검정색으로 교체.가서는 계획에 없던 반장갑도 구매했다. 필모리스 반장갑은 2만원, 바테잎은 1.5만원 -> 5천원 깍아서 3만원에 해결!! 클릿은 평페달과 ..
세컨윈드 져지 및 5부 타이츠 구매기 나의 후진 로드를 기변하고 싶은 욕구가 목구멍까지 넘치고 차 올라왔지만정말 내 잔차는 거의 새것과 진배 없기에 클릿 연습도 할 겸 클릿슈즈와 함께 본격적인 로드용 복장을 준비 하기로 했다. 내 후지.. 올해는 카본으로 기변 해야지.. 아냐.. 차도 사야 하는데... 아냐.. 대출도 갚.. 눈물 좀 닦고.. 뭐 아무튼 점차 개미지옥에 빠질 수 밖에 없지만 나는 정약용의 보수적 실리주의를 찬양하고국내 내수시장의 경제활성화를 통해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며 거시적으로 국내총생산 성장에도 일조 하고 싶은바카스텔리부터 라파, 스카이는 물론 왕서방져지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고 아덴, 세컨윈드, 사일런스 등 국내 브랜드를 보았다. 그러다 마델의 간지나는 착샷에 나도 저리 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세컨윈드 긴팔져지..
칸투칸 스포츠 고글 S400 구매기 현재 국내 최고 야구용품 자체 제작 브랜드 고 퀄리티와 쩌는 디자인은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와 디자인을 보유 하고 있는 골드이스트의 스포츠고글을 커플로 2개 가지고 있다 ㅋㅋ 그 고글은 이사장의 협찬으로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서 요긴하게 잘 쓰고왔다.앞으로도 물론 아껴서 잘 쓸 예정 ㅎㅎ; 이사장 떙큐. 골드이스트 대박 나세 하지만 렌즈 크기가 크지 않아서 안그래도 큰 나의 얼굴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라이딩전용 고글을 구매하기로 결정 했고, 가격을 떠나 쩌는 컨텐츠를 보유 하고 있는 칸투칸 홈페이지를 보고여기서 고글을 사야 겠다고 결정 하고 가산지점에 방문해서 매장에서 시착해보고 S400으로 구매했다.사실은 거지지만 그냥 하나 사고 싶었음 ㅠㅠ 가격은 인터넷과 같은 4.5만원 대체적으로 ..
수영 생체 실기 D-4일. IM 100 90초를 넘어 설 것인가? 실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허나 구술도 아직 딱 한번 읽어 본 것이 고작이고, IM은 기록을 재보기는 커녕 접배평자순으로 한번도 연속으로 해 본적도 없다.응시료 3만원을 환불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찰나, 수험표가 나왔고, 나는 A조 26번으로 실기를 본다. 3명씩 나눠서 본다고 했으니까 나는 9조 정도 될 것으로 예상. 수영 실기에 총원 80명 정도 등록 되어 있고 A, B조는 40명씩 나눠져 있는 듯 하다. 최근 2주 정도는 매일 수영장에서 나름의 훈련을 하고 있는데, 레일 중간에서 각 영법별로 가다가 찍고 스타트해서 잠영으로 오는 연습.다이빙 스타트에서 접영 출수 원 스트로크까지.접-배 대쉬 / 배-평 대쉬 / 평-자 대쉬.그리고 쥐약인 평영과 배영 발차기 위주로 훈련 중. 오늘도 ..
행주산성 원조국수 방문 집에서 마나님이 대령해준 맛있는 장모님표 육개장을 흡입하고 쟈철로 당산역으로 점프! 당산역 4번출구 게이트를 빠져 나가면서 식겁(?)하고 한 이쁜 시민분의 도움을 받고 무사히 게이트 탈출...지금 생각해도 등골이 오싹.. 쪽 팔림에 그냥 잔차 버리고 집에 가고 싶은 심정.. 후....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 당산바이크에서 바람을 넣고,,당산바이크 사장님 개 불친절.. -_-;; 역시 우리동네 광명사거리 복지관 옆 매장이 짱임!! 광명사거리 기아자동차 서비스옆 3천리 자전거 지점을 많이 애용해 주세요 뭐 아무튼 당산나들목입구에서 쏠메를 만나고 안합에서 아끼는 동생 허당 팡용을 만나서 출발.코스는 대략 초급인 나를 배려해서 짧고 무난한 코스로! 1시간 좀 넘는 거리로 약 16km 정도! 왕복 약..
수영 생활체육지도자3급! 생활체육지도자 수영 3급 보통 생체3급 또는 그냥 생체라고 한다현재 실기 응시료 납부 하고 일단 모든 접수는 마친 상태 생체는 구술과 실기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데, 수영 실기는 IM 100 1분 30초 안에 패스해야 통과가 된다. 1초라도 오버되면 얄짤 없이 탈락. 특히 연세대 실기가 제일 엄격하다고. IM은 개인혼영 접-배-평-자 순으로 각 25m씩 100m를 돌아야하는 종목이다.생체 실기 중에서 수영이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영법을 배우더라도 기록을 단축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생체접수 관련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 된 곳이 없어서 정리해 보자면 3급을 기준으로 그 절차와 순서 및 상세 안내는 다음과 같다. 1. 매년 5월 생체 3급 접수가 시작 된다(접수는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 www.ins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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