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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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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배달앱 전쟁의 내막 : 무슨 돈으로 광고비를 펑펑 쓰는걸까? : 닐슨코리아, 배달의민족 지난해 광고 집행비는 지상파 93억원, 케이블방송 57억원, 종편 36억원, 신문 2억원 등 총 190억원에 육박. 요기요 집행비는 지상파 185억원, 케이블 324억원, 종편 256억원 등 76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 근데 서비스율이 있으니까 감안 하면 배민은 100억, 요기요는 200억 정도. 방문자수는 배민 294만, 요기요 164만, 배달통 79만. 배달의민족은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수 1700만건, 월 주문량 450만~500만건, 주문 객단가 약 1만8000원, 결제 수수료율 5.5~9%, 가맹점수 15만 등이라고 하고, 요기요는 올해 3월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수 1000만을 돌파했고, 지난..
5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웹 검색 중요성 커졌다 : 미국 100개 모바일 웹 사이트 대상 자료 기준, 올해 1분기에 모바일 홈페이지 유입 경로 가운데 검색이 가장 큰 비중. 스마트폰 방문자들 가운데 43%는 검색을 통해서 모바일 사이트에 방문. 직접 URL을 입력해 방문한 사용자 27%, 이메일 16%, 이외 경로 14%. 검색을 통한 유입은 2014년 4분기에 비해 5% 증가. 반면 직접 URL을 입력했거나 기타 경로를 통한 유입은 각각 7%와 2%씩 하락. - 네이버, 1Q 매출액 7406억.. 모바일 광고, 콘텐츠 매출 증가 : 2015년 1분기 매출액 7406억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 이중 해외 매출이 전체의 33%인 2473억원을 기록하여 분기 실적을 견인. 국내 광고 매출 중 모바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
4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티몬 되찾아온 신현성, 소셜커머스 쩐의 전쟁 이끈다 : 그루폰은 지분 46%를 KKR과 AEP 컨소시엄에 넘기고 ( 약 3800억 ) 남은 54% 중에서 13%는 신 대표 등을 포함한 티몬 경영진에게 넘기는 구조. 이번 거래에서 그루폰은 지분 매각 중 일부 약 800억 정도는 재투자 할 계획이라고 하고 신대표가 지분을 다시 가지고 경영에 참여하는 만큼 소셜커머스 돈지랄은 다시 시작 될 것이라고. 신현성 대표를 백그라운드만 보고 먹튀라고 생각 했는데 승부사 기질이 있는 듯. - 모바일서 포털 집중도 60%, 취침전 인터넷 이용 최다 PC 인터넷 사용 기록의 전체 웹페이지 중 40%, 모바일 인터넷 사용 기록은 전체에서 60%가 포털 사이트에서 소비 된 것으로 기록 됐다고 함. 흥미로운 데이터. - 10..
4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21일은 모바일 심판의 날… 구글 검색, 대대적 개편 : 아마게돈이 아니라 모바일 게돈.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이 개편 되는데, 모바일에 최적화 된 사이트가 아니면 검색 결과에서 강등 될 예정. 애드센스 광고주 들은 이미 메일로 안내를 받고 자가 테스트도 다 해봤을 텐데, 구글 SEO에 치중한 사이트라면 관심 있게 지켜 봐야 함. 구글 모바일의 전후 유입량을 체크 해야 할 것 - 다음카카오, 700억원에 내비 앱 '김기사' 인수 나서 : 카톡의 카카오택시가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T맵택시라는 강력한 경쟁자를 따돌리기 위해 김기사를 인수 할 것이라고 함. T맵 회원수가 약 1800만이고 김기사 회원수는 약 850만 정도라고. 김기사를 인수하게 되면 카카오는 본격 O2O 비즈니스에 발을 담군..
4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모바일 퍼스트 선언한 천하제일 NYT : 뉴욕타임스가 애플 워치를 겨냥해 한 문장으로 된 뉴스를 만들겠다고 선언 함. 뉴욕타임스의 전체 트래픽에서 모바일이 차지 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 향후 3년 내에 75%까지 보고 있음 ) 모바일에 최우선 가치를 부여 하겠다고. 특히 패드와 폰의 소비 성향이 다른 것에 착안 ( 패드는 구독, 폰은 속보 수신 )해서 어떤 콘텐츠에 가장 반응이 좋은지 파악 하기 위해 각종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이미지는 뉴욕타임스의 애플 워치 앱 - 네이버서 전화번호 치면 범죄정보 바로 뜬다. : 경찰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범죄 신고 이력이 있는 전화번호 및 계좌번호를 민간 포털에 제공. 이를 공유해서 검색하면 몇 번의 범죄 신고 이력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개 한다고 함..
4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모바일 중심 페이스북 국내 광고시장 다크호스 - 띄어라 vs 막아라 온라인 광고 노출 vs 차단 경쟁 : 온라인 광고가 하도 컨텐츠를 소비하는데 간섭을 많이 하다 보니 이제 광고를 차단하는 시장이 크고 있다고. 비율로는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5% 규모인 약 1.4억 명이 광고 차단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함. 그 중 주목을 받는 업체는 독일의 스타트업 아이요라고 하는데 구글이 비용을 지불하고 구글 광고를 차단 리스트에서 빼 달라고 했는데 아이요가 거부 했다고 함 ( 구글이 반독점으로 고소한 상태 ) - 지난 해 모바일 특허 톱 10 최강자 누구? : 1등 IBM을 시작으로 삼성, 퀄컴, 마소, 구글, 소니, 애플, 블랙베리, 에릭슨 순서. 퀄컴이 3등까지 올라간 것이 눈에 띄고 소니가 엘지보다 ..
3월 5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올해 모바일 광고시장 규모, 1조원 넘어 설 것 - [기획] 모바일 택시 불붙었다. 당분간 수익보다 외연확대 리모택시 사업자는 2014년 미국 실리콘밸리 vc 투자를 받아서 설립된 벤처 회사임.. - 네이버 밴드, 지인 중심에서 주제형으로 변신 : 월 MAU 1600만 명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4.0 업데이트 시작. 밴드 검색 기능이 추가 되고 기업용 비즈밴드도 오픈베타 들어 간다고 함. 아마도 폐쇄형 서비스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사용자 확장성의 부분에서 더 커지질 못 하고 있으니까 이걸 개방해서 사용자는 더 모으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키우려는 의도가 있지 않을까 ( 근데 그러면 카페랑 무슨 차이지? ) - 20대 SNS 이용률 74.4%.. 카카오스토리 줄고 페이스북과 네이버 밴드 약진
3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네이버 기사에 기자 '얼굴 박고' 페북 주소도 싣는다 : 언론 기사에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프로필을 함께 게재할 예정 ( 상반기 내 ). 기자의 개인 브랜딩과 함께 이용자의 검색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바라 본다고 함. 단, 어뷰징과는 별개의 정책으로 어뷰징 기사는 내부 알고리즘을 개선해서 방지책을 만들고 있다고. (예: 온라인뉴스팀 등의 익명의 바이라인 기사 -> 키워드 반복으로 어뷰징 함 ) 다음카카오, CJ E&M과 손잡고 '카카오TV' 출시한다 : 제목 그대로 다음카카오가 CJ E&M과 손잡고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 진출할 전망. 출시 예정일은 4월 정도. CJ E&M의 컨텐츠가 미생, 삼시세끼, 나쁜녀석들 등 지상파를 뛰어넘는 대중성과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4천 만 카톡 사용자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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