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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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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시장과 초저가 화장품 시장의 비교? 시장을 창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밀려난 그루폰을 보면, 화장품 브랜드샵 시장과 공통점이 있어 보인다.왜냐면, 미샤가 3,300원 초저가 화장품 시장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냈는데 후발업체의 가격침투전략에 팽 당하면서 밀렸다가 다시 고급 라인업으로 전환한 사례를 보면 교집합이 있어 보인다. 주구장창 브랜드데이, 더블데이, 무슨데이, 데이데이를 외치며 50%세일을 해대는 미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에뛰드, 토니모리 등등 과 첫 구매 쿠폰 지급, 98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신규회원 2천원 적립금 지급, 위조품 보상제, 온라인 최저가 보상제 등등을 외쳐 되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너무 비슷하지 않나? 초저가를 외치면서 가격경쟁이 아니라 서비스경쟁으로 경영방침을 전환 하는 위메프는 잘 될런지 모르겠다..
1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모바일 만난 소셜커머스 "포털 추월" - 소셜커머스 위메프, 고객 재구매율로 인사평가한다.: CS파트 확장 하고 고객만족도를 지표화 해서 관리한다고,,, 예를 들자면 뭐 qa에 답변 올라가는 시간, 반품취소 낮은 딜, 클레임발생률 적은 딜 뭐 등등.. 근데 왜이렇게,, 헛다리 집는 것 같을까요.. 가격경쟁력에서 각사별로 변별력이 없다면 서비스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긴 한데..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행동이,,, 브랜드 충성도가 생길만한 업종인가 싶네.. 짝퉁만 아니면 기왕이면 5백원이라도 더 싼곳에서 구매하는 패턴이 소셜커머스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샵N 거래액 1조원, 오픈마켓 지각 변동 일어날까: 지각 변동 절대 안 일어남. 어머~~ 얘 너네들 가방 이쁘다 어디서 샀..
1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라면업계 '모디슈머' 마케팅 열풍: 모디슈머라는 용어는 처음 들어 보네요. 기껏해야 모바일에 뭐가 하나 붙은 컨슈머 정도 되나 싶었는데 modify + consumer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자기 입맛대로 계속 바꿔 가면서 소비하는 고객을 말하는 것 같은데 특히 라면업계에서 이런 소비패턴이 뚜렷하다고 그러고 라면 업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섞어 먹기 레시피를 공개 한다고~ - 소셜커머스 위메프 '오픈마켓과 싸우겠다': 쿠팡이 14년 경쟁사를 지마켓으로 잡고 있을텐데, 위메프도 지마켓을 경쟁자로 설정 했다고. 이 것은 아직 더 성장해야할 거래액을 키우겠다는 의지와 함께 싸다캠페인과 블랙프라이스데이로 12월에 위메프가 반짝 1위였다면 이제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는 위메프가 자타공인 1위로 공고화 시키겠..
1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네이버, 다음 등 포털 '공익광고 의무화'추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방송매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광고 사업자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올린 사업자에게 비상업적 온라인 공익 광고를 배포 할 수 있도록 추진 한다고. 네이버 다음이야 당연히 할 것이고 네이트도 할려나? 근데 구글은 어떻게 할지? - 소셜커머스 시장 판도변화 촉각: 위메프가 13년 12월 방문자 1273만 명으로 업계 1위로 올라 섰다고. 11월에 모바일 앱, 모바일 사이트 성장률에 위메프가 순위권에 랭크 되면서 방문자수 1위를 예고 했는데 동기간 쿠팡은 1204만 명, 티몬은 9717만 명이라고. 역시 소셜커머스는 그냥 자기 살 깍아 먹으면서 돈 많은 놈이 이기는 치킨게임 인 듯. 참고로 13년 12월 기준으로 지마켓 방문자가 17..
1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온라인광고協 네이버 동의의결안, 긍정적으로 평가 : 중소사업자 상생 지원을 위한 기금 네이버 1천 억원, 다음 40억 원 3년간 출연.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대행사 쿼터나 포인트제는 변경 없이 그대로 갈 듯 한 - '후킹프로그램'유포로 24억 챙긴 일당, 1심서 유죄: 소위 말하는 팝언더 상품 같은데, 매체 대표부터 직원들까지 징역에 벌금형 부과. 판례가 나왔는데,, 앞으로 이런 유사한 형태의 광고는 광고주한테 제안 하지 않거나 또는 매체로부터 법적 안정성에 대해서 확인서 등을 받고 하거나 해야 할 듯. - 슈미트 구글 회장. "최대 실수는 소셜미디어로 진출 늦었다는 점": 구글플러스가 11년에 출시 됐는데, 페이스북보다 무려 7년 정도 늦게 서비스를 개시 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실책이었다고 블룸..
12월 5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소셜커머스 모바일 검색어 1위는 '기저귀' http://goo.gl/lLLlzX: 티몬이 발표한 자사 사이트 검색어 순위 집계 결과에서 모바일에서 검색이 많은 키워드는 1위가 기저귀 2위가 물티슈 3위가 양말 순이라고 함. 주로 이용하는 헤비유저의 연령대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 - 여성들이여, 페이스북 흥미 떨어졌나요? http://goo.gl/HJ3ZRC: 미국 이야기, 헌데 우리나라도 그럴 듯? 체리피커 말고 여성 유저는 많이 못 본 듯. 이또한 확증 편향인가 - 미래부, 포털과 검색서비스 정책자문위 구성 http://goo.gl/lnmgJu: 인터넷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온광협이 산업계로 구성. 학계 및 이용자단체 포함 총 22명으로 구성. 인마협은 ..
11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쿠팡, 소셜커머스 최초 연간 거래액 1 조 돌파 http://goo.gl/esJmXs: 오픈 마켓 을 제외하고 국내 전자 상거래 서비스 에서 거래액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쿠팡이 처음. 11월 2주차까지 거래액 기준 1조300억 ( 13년 예상 1조 2천억 / 그 중 모바일 5천 억 예상 ) // 관련 글 // 관련 글 - 티몬, 500억 마케팅 공세…다음달 TV 광고도 http://goo.gl/LhPEoh : 연말까지 TVC부터 여러 할인제도 유지/강화 예정. 티몬도 곧 연간 거래액 1조 돌파가 보인다고. - 포털업계, 3 분기 실적 살펴보니..온라인광고 성숙화 ‘뚜렷’ http://goo.gl/wLPlp5 이 2개의 차트가 기사 본문을 다 얘기 해 주고 있음, 결국 지속성장 모멘텀은 모바일로 대동..
위메프의 300억 마케팅. "싸다 절대우위" 캠페인 위메프가 연말까지 전사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거라고 한다. 대략 월에 100억 정도씩. 총 300억이면 대단하다.. 후덜덜;; 오늘 10월 첫 날 위메프의 "싸다! 절대우위" 캠페인이 시작 되었다. 네이버에 절대우위를 검색하면 바이럴 섹션에 콘텐츠가 작성 된지 1시간도 채 안된 작업된 포스팅이 마구마구 등록 되어 지고 있다. ( 바이럴 대행사들 작업한다고 바쁘겠군.. ) 한가지 궁금한 것은 캠페인 컨셉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절대우위"인데 소셜커머스 시장이 plc에서 성숙기에 접어 든다고 보면 ( 아닌가? ) 손익 측면에서 cash cow 이기 때문에 판매를 꾸준히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이번 캠페인이 자칫 위메프의 본질적인 가치를 벨류업 하느냐의 관점에서 보자면 글쎄... 가 아닐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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