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버

(51)
1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라면업계 '모디슈머' 마케팅 열풍: 모디슈머라는 용어는 처음 들어 보네요. 기껏해야 모바일에 뭐가 하나 붙은 컨슈머 정도 되나 싶었는데 modify + consumer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자기 입맛대로 계속 바꿔 가면서 소비하는 고객을 말하는 것 같은데 특히 라면업계에서 이런 소비패턴이 뚜렷하다고 그러고 라면 업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섞어 먹기 레시피를 공개 한다고~ - 소셜커머스 위메프 '오픈마켓과 싸우겠다': 쿠팡이 14년 경쟁사를 지마켓으로 잡고 있을텐데, 위메프도 지마켓을 경쟁자로 설정 했다고. 이 것은 아직 더 성장해야할 거래액을 키우겠다는 의지와 함께 싸다캠페인과 블랙프라이스데이로 12월에 위메프가 반짝 1위였다면 이제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는 위메프가 자타공인 1위로 공고화 시키겠..
1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온라인광고協 네이버 동의의결안, 긍정적으로 평가 : 중소사업자 상생 지원을 위한 기금 네이버 1천 억원, 다음 40억 원 3년간 출연.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대행사 쿼터나 포인트제는 변경 없이 그대로 갈 듯 한 - '후킹프로그램'유포로 24억 챙긴 일당, 1심서 유죄: 소위 말하는 팝언더 상품 같은데, 매체 대표부터 직원들까지 징역에 벌금형 부과. 판례가 나왔는데,, 앞으로 이런 유사한 형태의 광고는 광고주한테 제안 하지 않거나 또는 매체로부터 법적 안정성에 대해서 확인서 등을 받고 하거나 해야 할 듯. - 슈미트 구글 회장. "최대 실수는 소셜미디어로 진출 늦었다는 점": 구글플러스가 11년에 출시 됐는데, 페이스북보다 무려 7년 정도 늦게 서비스를 개시 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실책이었다고 블룸..
12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롯데그룹, 내년 모바일커머스 중심으로 오픈 마켓 진출 추진 http://goo.gl/QgwmCg : 그룹 내부적으로 e프로젝트팀을 이미 결성. 글로벌시장 진출 의무화. 소매가 강한 롯데가 오픈마켓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갈지 이베이는 주목해 봐야 할 듯.. ( 네이버도 같이 ) - 카카오vs네이버 모바일 2차전, 카카오그룹 1,000만 가입 눈 앞 http://goo.gl/LuJb6b : 폐쇄형 SNS 카카오그룹이 다운로드 9백만 건을 돌파 했다고 함. 기간은 약 두 달 정도. 네이버 라인은 현재 2천 만 다운로드가 넘었는데 라인의 경우 천 만 다운로드 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이 9개월 이였다고. 페이스북의 경우 앱의 접근 허가 권한이나 좋아요만 눌러도 원치 않는 정보가 노출 되는 경우가 있어서 개방형 ..
12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정부, 코바코에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 진출 허용 추진 http://goo.gl/XNNSxF: 지상파 미디어렙 코바코와 미디어크리에이트(SBS자회사)가 온라인 렙시장에 들어 올 수 있도록 미래창조과학부와 방통위에서 법을 개정 하고 있다고. 매우 흥미로운 얘기인데, 지상파렙은 그대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온라인 시장만 열어 주는 꼴인데, kt와 cj가 이 시장을 어떻게 방어할 지. 그리고 크로스같은 규모의 렙사들이 밥그릇을 어떻게 챙길지 주목해야 하는 기사. 예전 루블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일단 나스, 메조 외 거래는 현금흐름을 잘 관리 해야 함 - CJ오쇼핑, 모바일 쇼핑부문 내년 79% 성장 기대 http://goo.gl/IRdHa9: CJ오쇼핑 모바일 취급액은 올해 약 2800억원 (2..
11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스포츠 특수, 내년 온라인 광고 성장 전망 http://goo.gl/B7GNMj: 14년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약 2.5조로 예상 ( 올해 2.2조 마감 예상 ) / 14년에 2월 동계올림픽, 6월 월드컵, 9월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특수 효과 발생할 것으로 예상 - 모바일쇼핑 `2030 퇴근族` 잡아라 http://goo.gl/QyS8Pu: 11번가 모바일 거래액은 2011년 810억원에서 지난해 2800억원을 거쳐 올해는 7000억, 13년 모바일커머스 시장은 약 4조 - 네이버 일본시장 도전기…두 번째 실패와 두 개의 성공 http://goo.gl/gAIxan: 네이버가 일본에서 검색 사업을 완전 철수 하고 라인과 네이버 정리(주제별로 웹콘텐츠를 정리해주는 서비스 인듯) 서비스에 올인 한다고 ..
11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쿠팡, 소셜커머스 최초 연간 거래액 1 조 돌파 http://goo.gl/esJmXs: 오픈 마켓 을 제외하고 국내 전자 상거래 서비스 에서 거래액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쿠팡이 처음. 11월 2주차까지 거래액 기준 1조300억 ( 13년 예상 1조 2천억 / 그 중 모바일 5천 억 예상 ) // 관련 글 // 관련 글 - 티몬, 500억 마케팅 공세…다음달 TV 광고도 http://goo.gl/LhPEoh : 연말까지 TVC부터 여러 할인제도 유지/강화 예정. 티몬도 곧 연간 거래액 1조 돌파가 보인다고. - 포털업계, 3 분기 실적 살펴보니..온라인광고 성숙화 ‘뚜렷’ http://goo.gl/wLPlp5 이 2개의 차트가 기사 본문을 다 얘기 해 주고 있음, 결국 지속성장 모멘텀은 모바일로 대동..
짧게 살펴보는 국내 포털과 검색광고 역사 2편, 다음은 어떻게 컸나? 한국을 움직이는 힘 다음. 뭔가 갱장히 민망한 이 copy는 1999년 다음의 브랜드 인쇄광고의 헤드 copy가 되겠습니다. 동년 다음이 주력으로 밀고 있던 기업 slogan은 딱히 없는데 주력으로 내세우던 keyword는 있습니다. 한국과 경쟁사명 XX 입니다. 1999년, 그러니까 내가 이제 막 20살 99학번 신입이 되었다고 한창 당구, 스타크래프트, 시원소주 에 빠져 있을 때 다음은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의 선도자격 위치에 있었는데 현재의 공룡포털 네이년!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인쇄광고가 있는데 대충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은 1997년 5월 서비스를 시작 했는데, 1년하고 6개월 만에 국내 인터넷 메일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100만 회원을 돌파 하면서 삼성..
짧게 살펴보는 국내 포털과 검색광고 역사 1편, 네이버는 어떻게 컸나? 인터넷을 쓰는 사람 중, 하루에 한번이라도 네이버에 접속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벌써 스마트폰이 없으면 생활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생활 면면에 인터넷이 밀착되어 있는데, 아마도 네이버에 접속하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이 네이버의 시작으로 검색광고의 역사를 짧게 살펴 보겠습니다. 21,000,00033,000,0001,000,000,000이 3가지 숫자는 어떤 걸 의미하는걸까? 그러니까 중학교 1학년 때.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을 한 살 차이라고 무시하고 다닐 나이였던 1994년에 라이코스, 야후, 웹크롤러 등의 서비스가 시작 되었는데, 이 서비스들은 초기에 웹 검색엔진의 서비스 형태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러다 검색 기능만으로는 지속성장 할 수 있는 cash cow를 만들..

반응형